거제시 둔덕면 상둔리 유지마을 들녘 반강웅씨의 1.2헥타르 논에서 올 첫 모내기를 했다.
반 씨가 모내기한 벼는 운광벼(조생종)로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의 밥맛 감정을 거쳐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다른 농가보다 1개월 이상 빨리 심은 운광벼는 8월 말께 수확이 가능해 추석 명절 이전에 햅쌀을 생산, 선물용 및 제수용품 등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일반 판매가 보다 20%이상 높아 고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거제시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2개 품종(새일미, 영호 진미)으로 선정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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