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형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사업에서 폐교 활용 방안 논의중인 황천모<왼쪽 두번째>시장과 임종식<왼쪽 세번째>도교육감ⓒ상주시
황천모 상주시장은 22일 경북도교육청을 방문, 임종식 교육감을 만나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귀농, 귀촌형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폐교 매각에 경북도교육청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귀농, 귀촌형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은 청년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 상주시가 폐교를 매입해 추진하며 지난 1월 29일 상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협약을 맺고 공검 중학교 폐교 부지에 조성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20호의 신축 주택과 폐교 본관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되는 창업형의 6호 주거, 공동 육아 시설, 마을회관, 경작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폐교 부지 매입 및 용도변경, 설계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에 착공,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