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항상 성숙한 자세로 포용과 화합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서로서로 힘을 합쳐 모두가 더 많이 이루고 누리는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회째인 이 행사는 2010년 노동자 행사로 시작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노동자, 사업주 시민들은 함께 걸으면서 근로자의 날의 의미와 최근의 경제위기,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걷기대회 후 개최된 ‘장기자랑’ 대회와 ‘노사민정 미션을 수행하라’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포용과 화합의 의미를 더욱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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