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농업인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하고 복지농업농촌건설을 위한 농협의 역할증대로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4일 동광양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지급했다.
농협 조합원 자녀 및 조손가정으로서 조합원의 자가 사망, 생사불명 등의 경우 조합원 손자, 손녀로 국내소재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2020년도 졸업 예정자로 2019년도 1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학생으로 올해는 한양대학교 이재욱 학생 외 72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7300만원을 지급했다.
동광양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내용으로는 2010년 36명 3천 6백만원, 2011년 43명 4천 3백만원, 2012년 64명 6천 4백만원, 2013년 73명 7천 3백만원, 2014년 75명 7천 5백만원, 2015년 80명 8천만원 2016년 56명 5천 6백만원 2017년 59명 5천 9백만원, 2018년 63명 6천백만원으로 총 551명 5억 4967마원을 지급했다.
동광양농협 이명기 조합장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은 미래농업과 농촌발전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경제적 약자인 농업인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하여 큰 일꾼으로 성장발전하길 바란다며 본 장학사업은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 약속하고 동광양농협은 조합원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조합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농협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양농협은 미래 농촌발전과 훌륭한 인재 육성을 위해 농협의 미래 고객확보를 위한 우리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사업은 연차사업으로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