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해부터 시작한‘우체국 작은대학’에 이어 올해는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교육·소통공간을 마련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군산우체국의‘이동 우체국 작은대학’은 힐링건강 이침(耳針) 과정을 17일부터 주2회 1시간씩 10주 과정으로 진행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군산우체국 관계자는 “이동 우체국 작은대학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되는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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