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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주변 공사현장 안전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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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주변 공사현장 안전관리 엉망

주변공사로 화장실 불편·소음·분진...

경남 함양 상림공원 주변에는 요즘 공사로 인해 관광객들이 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현장주변이나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배짱공사를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봄을 맞이해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요즘 상림주변에는 '문화시설사업소'가 발주하고 '(주)용진'이 시공사로 공사를 하고 있다는 것.

이 공사로 인해 봄을 맞아 상춘객들이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요즘 공사로 인해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상춘객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않고 공사를 하고 있는 등 현장주변에는 안전불감증의 만연으로 관광객들과 근로자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 받고 있어 감독기관의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함양 상림공원주변 공사현장 안전관리 엉망. ⓒ 프레시안 김상우 기자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 따르면 "봄을 맞아 상림공원을 찾아지만 화징실 주변과 공원주변 공사로 인해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모처럼 관광을 와서 화장실을 가는 불편함과 주변공사로 인해 소음과 분진으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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