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1일(목)에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보성군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순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순천시는 22개 종목에 220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된다.
순천시 선수들은 이번 전남체전 출전을 위해 팔마보조경기장 외 21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훈련기간 동안 강화훈련과 실전 같은 교류전을 통해 기량을 닦아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로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순천시체육회장)은 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순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순천시의 자긍심을 갖고 경기에 임해주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쳐 줄 것과 경기중 선수들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당부하며 격려했다.
순천시 선수단은 오는 19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보성군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상위 입상을 위해 필승 결의를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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