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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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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색

[포토스토리] 세월호 참사 5주기, 광장을 메운 노랑빛

4월을 맞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노란 옷을 골라 입는 마음, 노란 나비를 가슴에 붙이고, 노란 리본을 가방에 달고, 노란 우산을 펴는 그 작고 사소한 마음부터가 아닐까. 이제 4월의 한 때를 기억하는 우리의 마음은 그런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아픔과 추모의 색에서 이제 저항을 넘어 기억을 상징하는 색이 된 노랑빛의 풍경들을 광장에서 찾았다. 광장을 메운 작고 사소하지만 따뜻한 마음들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13일 세월호 5주기 기억문화제가 낮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무겁고도 가벼운 마음으로 광장을 메웠다. 16일에는 안산에서 5주기 기억제가 열린다.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년이 됐다. 서울 광화문 광장. ⓒ프레시안(최형락)






▲ 세월호 천막이 철거된 자리에 새로 들어선 기억안전전시공간.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 '기억과 빛'으로 이름 붙은 기억안전전시공간.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프레시안(최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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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최형락)

▲ 노란 우산으로 세월호 리본을 만드는 플래시몹.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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