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2009년부터 10년간 매년 2회 이상 소외계층 아동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빈곤 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도색 작업, 가스시설 점검 등을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매년 동절기 난방비 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2017년부터는 경남 지역 대표 어린이 문화 행사인 '가스안전•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를 공동 개최해 지역 문화 발전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은 5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보다 풍성한 미술대회 행사를 가졌다.
한편, 경남에너지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후원금 누적 금액이 4억 6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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