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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싣고 서해안고속道 달리던 트럭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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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싣고 서해안고속道 달리던 트럭 화재

ⓒ전북소방본부

12일 오후 5시 32분께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02k 인근 도로를 달리던 5t 트럭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91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트럭에는 LP 가스통 6개가 실려 있었지만 폭발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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