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는 19일 경산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김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9일 김천시체육회장인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마숙자 교육장, 체육회 임원 등 방문단은 종목별 선수들이 땀 흘리고 있는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위로했다.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김천시는 올해 초부터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인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부 선수들은 퇴근 후에, 학생부는 오후 시간에 종목별 강화훈련과 실전 같은 교류전을 통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충섭 시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 여러분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도민체전에 육상을 비롯한 26개 종목에서 임원 및 감독, 코치 200명과 선수 62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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