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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김천환 사장 "전북도의 정책방향과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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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김천환 사장 "전북도의 정책방향과 공조"

도민위한 공익성과 수익성 담보하는 경영방향 설정

김천환 사장 ⓒ전북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김천환 사장이 전북도의 역점사업인 삼락농정, 융복합 미래산업, 여행체험,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을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하는 등 전북도의 정책방향과 공조를 맞추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김천환 사장은 지난 1일 전북개발공사 제9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경영방침으로 '‘변화와 혁신'을 택했다.

10일 김 사장은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으뜸 공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공익성과 수익성을 담보하는 경영방향을 세웠다”며 “도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도민과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사의 중점 추진 경영방향으로 ▲대규모 수익사업 발굴을 통한 공사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경영실현을 위해 4대 전략 방향 설정 ▲택지개발 및 주택공급 등의 공익사업 강화를 통한 공사의 설립 목적 달성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확대 개편 등이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전북개발공사는, 정부 3020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새만금 지역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미래사업에 적극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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