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산대 전경 ⓒ호산대학교
호산대학교가 9일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19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선발된 5명의 학생들은 현지 적응을 위해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미국 Western lowa Tech 대학 등에 파견된다.
미국 현지에서는 어학교육과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지난해 3명보다 선발학생이 늘어난 것은 TOEIC 단기 레벨업 과정을 통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한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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