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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주당 지역도의원과 당정협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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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주당 지역도의원과 당정협의회 가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 약속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 도의원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진해구의 고용위기지역 1년 연장은 도와 시의 긴밀한 공조체제가 이룬 성과”이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정과 시정에 큰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김하용 부의장 등 도의원 13명과 허성무 창원시장, 시 간부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당정협의회에 이어 정책 공조를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경남 마산로봇랜드 개장, 어촌뉴딜 300 사업, 창원 해양문화 안전체험‧교육센터 건립,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 선정, 진해루 앞 해양레포츠 친수공간 조성,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등 7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의원들은 도의회 활동과 중앙부처 건의 등 적극적인 협조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주차장 조성,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웅동지구 생계어업인 보상 문제 등 주민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시의 해결 노력을 요청했다.

이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경남도와 창원시의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주요 사업의 긍정적인 성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도의원과의 당정협의회 개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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