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27개 지자체가 신청해 최종 15개 지자체가 인증을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스마트산단을 조성해 기존의 기계산업을 혁신하고, 수소·항공 등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추진 중에 있다. 신기술·신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선해 창원경제에 활력과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기초지자체의 규제혁신 수준을 진단·비교하여 규제혁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했다.
시는 기관장의 규제혁신 추진의지와 노력, 적극행정을 통한 기업 규제애로 해소 등 26개 항목에 대하여 민관합동 인증심사위원회 검증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고, 대통령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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