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회째를 맞이한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한 행사다.
창원시는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진해군항제 기간인 점을 활용해 진해군항제 네온사인 포토존, 벚꽃 하바리움 체험 등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국내 최대 벚꽃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확인시킨 이번 박람회는 야경관광을 주제로 한 만큼 창원 야간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샌드아트 공연으로 보는 창원 관광 공연, 창원 여행아이큐를 높여라는 주제로 키오스크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창원 관광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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