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정영숙 학부장과 교수진 그리고 학생들은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대형 플래카드가 걸린 50주년기념관 건물앞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라며 허리 굽혀 정숙하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마산대 간호학과는 전체 학생 1200여명이 한 건물에서 배우며 생활하고 있지만, 많은 학생 수로 인해 서로 잘 알지 못해 인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학생들의 건의에 따라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
간호학과 학생회측은 인사하기 캠페인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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