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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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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준비

郡 2019년 제1차 한방항노화포럼

경남 산청군이 올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글로벌 축제 승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4일 산청군동의보감촌에서 항노화산업 각계 전문가, 산청한방약초축제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산청한방항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포럼위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산청한방약초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준비. ⓒ 산청군
포럼은 지난 2015년 8월 창립한 이후 산청 한방항노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산청 한방항노화산업 발전 군민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군민적 의견을 수렴했다.

또 한방항노화기업과 외부전문가와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는 물론 새로운 시책과제 발굴을 위한 정보교류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날 토론에 앞서 군은 지난 산청한방항노화포럼의 운영상황 분석을 통해 조직 재정비를 논의했다. 하영래 상임대표 사임에 따라 새로운 대표를 호선 한 결과, 상임대표에는 김곤섭 위원이 선출됐고, 공동대표는 당분간 공석으로 두고 차기 포럼 개최 시 선출하기로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 등 활발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포럼의 좌장을 맡은 김곤섭 대표는 “오늘 제시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서비스, 콘텐츠, 국제학술대회 등 여러 전략이 구체적인 실현으로 이어진다면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의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축제의 기존 최우수 축제에서 대표 축제로 격상됐다.

올해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한방약초산업특구 내 축제광장을 주 행사장, 동의보감촌을 부행사장으로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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