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호산대학교
호산대학교가 7일 여성가족부의 올해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공모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호산대는 ‘한류로 하나되는 우리! Let's Ride Korean Wave!’라는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K-Beauty, K-Pop, K-Food를 소개하게 된다.
이로 2년 연속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국제교류센터의 업무역량이 우수함을 입증한 셈이다.
또 외국인 유학생들은 Global-Beauty, G-Pop, G-Food를 호산대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상호 문화 교류를 통한 우호를 증진하게 된다.
이에 앞서 호산대는 지난해 11월 30일 개최된 2018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어서와, 대구 경북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으로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현장에서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정부의 국제교류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호산대의 국제화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호산대의 국제청소년 리더교류 지원사업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간의 교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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