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 '#매일맑음하나' 선두주자로 나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요즘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생활 속 작은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며, 시민들 또한 이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지속돼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 분위기를 제고하고자 오늘(5일)부터 시작되는 캠페인의 선두 주자로 나선 것이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상남도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동참방법은 ‘매일맑은하나’ 캠페인 디자인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거나 직접 출력해 미세먼지 저감 실천 사진과 함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매일맑음하나’ 태그와 다른 대상자 3명을 지명해 확산하는 방식이다.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참가인증한 분께는 ‘매일맑음하나’ 배지와 스티커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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