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충남·대전·세종 향토사단인 육군 32사단이 예비군훈련장 개선과 과학화 예비군훈련체계 정착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32사단은 모두 21회에 달하는 전군 최다 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기록을 세웠다.
32사단은 현장 위주의 세심한 동원자원 관리를 비롯해 동원훈련과 전술훈련평가를 통합해 전시 동원병력의 임무수행능력을 극대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일 32사단장은 “앞으로도 확고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국가안보의 중심인 충남·대전·세종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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