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위원으로는 양산시 도시건설위원회 이용식 의원, 이상원(전직 공무원), 최원석(공인회계사), 전춘현(세무사) 등 4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양산시의 2018년도 세입은 1조 2,94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세출은 1조 3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올랐다.
이번에 작성된 결산서는 내년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된다.
양산시는 4일(오늘)부터 23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거쳐 결산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내달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