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전북 장수군지회가 참전유공자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참전 호국영웅 전적지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순례 행사는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산청호국원 충혼탑 참배와 사천 선진리성, 남해군 등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임순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전 호국영웅 여러분이 희생과 투철한 안보관 및 사명감으로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 할 수 있었다”며 “유공자에 대한 최대한 복지증진,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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