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20번째 실버카페 오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20번째 실버카페 오픈

‘아리 신포점’ 개소...무료시음 행사

▲사진은 실버카페 아리 신포점 참여 어르신 모습. ⓒ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4일 노인일자리 확대의 일환으로 마산노인종합복지관 내 실버카페 ‘아리 신포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아리 신포점’은 창원시의 20번째 실버카페이며, 전국 최초 실버카페를 개소하여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마산시니어클럽가 운영을 맡는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신포점은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만 60세이상 어르신 10명이 2인 1조로 교대로 근무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아리 신포점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콩빵 같은 디저트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1500 ~ 3000원으로 고품질 커피와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일반 시민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창원시가 운영 중인 실버카페는 20개소로 △마산지역 9개소 △창원지역 8개소 △진해지역 3개소가 있다.

총 221명의 실버 바리스타들이 근무 중으로 카페 수익금은 모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