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신포점’은 창원시의 20번째 실버카페이며, 전국 최초 실버카페를 개소하여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마산시니어클럽가 운영을 맡는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연 신포점은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만 60세이상 어르신 10명이 2인 1조로 교대로 근무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아리 신포점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콩빵 같은 디저트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1500 ~ 3000원으로 고품질 커피와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일반 시민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창원시가 운영 중인 실버카페는 20개소로 △마산지역 9개소 △창원지역 8개소 △진해지역 3개소가 있다.
총 221명의 실버 바리스타들이 근무 중으로 카페 수익금은 모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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