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창업보육센터 시설 개선을 통해 창업보육 환경과 기능을 개선하고 운영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또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권영훈 경남대 창업보육관장은 “기존에 구축한 창업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접목을 통해 향후 지역경제를 이끌어나갈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은 지난 1999년 9월에 개소해 현재 31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들은 학내외 다양한 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창업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창업기업의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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