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LG CNS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동참여를 시작으로 마산 해양신도시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및 기업 지원 등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각종 사업에 포괄적 협력을 진행해 창원시를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시민중심의 창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관한 협력 ▲창원시 산업단지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 협력 ▲ 마산해양신도시 스마트도시 특화 등 창원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스마트도시 연관 산업의 육성과 발전, 확산에 관한 협력 등이다.
시는 ‘시민중심의 창원형 스마트도시’ 조성하기 위해, 각종 스마트 기술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산단 선도사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실적을 보유한 국내 최고 기업인 LG CNS와의 협력을 통해 창원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시키고, 창원시만의 특색있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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