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올해 창원시의 선진교통정책 덕분에 모두가 한결 편안한 관광을 즐기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31일 양일간 벚꽃을 찾아 창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층 발전된 서비스로 무장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호평을 받았다.
외내부순환버스인 블루라인, 옐로라인, 레드라인과 함께 내부순환버스인 그린라인, 창원중앙역 ↔ 경화역 셔틀버스, 일부구간 버스전용차로 등 한층 강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로 인해 올해 창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벚꽃을 맘 편히 감상했다는 후문이 가득하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자가차량을 타지 않고서도 진해 곳곳을 누빌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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