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육육걸즈,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시청, 전북공동모금회, 개인후원자 등의 후원으로 도내 독거노인 26명을 모시고 '제주도 나들이 효도비행'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올해 4번째로 진행된 연탄은행의 '효도비행 사업'은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을 정도로 노인공경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선물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을 넓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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