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동은 지난 2월중 프로그램 강사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노래, 요가, 풍물, 한국무용, 라인·줌바댄스, 방송밸리댄스, 기타교실, 서예교실, 노인한글교실 등 18개 프로그램 강사를 위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임원과 강사들은 위촉식을 마친 후 지역민의 여가활동과 문화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다함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 말까지 1년간 운영하며 2,8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수강하게 된다.
이상민 봉림동장은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각 분야의 실력있는 경력자로서 주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행복하고 건강한 봉림동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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