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 간 국회의원 회관 2층에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총 19개사 108개의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할인판매를 실시한 예정이다.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창업과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창업랩' 5개팀의 제품도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익산시 국회의원인 이춘석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조배숙(민주평화당) 의원이 참석해 성공적인 상품전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상품전을 개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입주기업과 청년창업가들이 자신감을 얻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본연의 목적인 식품산업 진흥과 기업혁신성장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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