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오는 12일 ‘한은 금요강좌’ 첫 강좌로 김권식 국제금융센터 연구위원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오는 12일 본부 2층 강당에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 ‘한은 금요강좌’를 개최한다.
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한은 금요강좌는 경제‧금융 현안이나 한국은행 주요 업무에 관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첫 강좌로 김권식 국제금융센터 연구위원이 ‘최근 글로벌 경제금융 주요 이슈·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이달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경제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강연 참석자 등에게 매 강좌마다 참가증을 지급한다”며 “참가증을 6회 이상 취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과 기념증을 증정하는 등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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