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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잇따른 전국대회 우승…충북체육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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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잇따른 전국대회 우승…충북체육 이끈다 

태권도 전국대학선수권 금2·동2, 펜싱 4년만에 우승 등

▲청주대 태권도부가 지난달 26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경기장에서 개막한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1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청주대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운동부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충북체육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청주대에 따르면 태권도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1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수빈(58kg이하, 스포츠건강재활전공 2년)과 정범구(87kg이상, 보건행정학전공 1년)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최원철(58kg이하 스포츠건강재활전공 2년)과 이준기(63kg급 체육학과 3년)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첫 대회부터 막강한 저력을 보이고 있는 태권도부는 대통령기우승,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대학연맹단체전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어 펜싱부도 올해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펜싱부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회장배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에베 단체전에 출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원, 이승원(체육교육과 4년), 권재선, 함정준(체육교육과 3년)으로 구성된 펜싱부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한국체대를 45대37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해 한국국제대를 45대37로 꺾으며 4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청주대 관계자는 “태권도와 펜싱에 이어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올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학교와 지역 체육계의 명성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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