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3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출마한 대한애국당 기호 7번 진순정 후보는 31일 거리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진 후보는 유세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불법 인신감금 당하신 지 2년이 되는 날이다. 잔인한 좌파세력들은 거짓뉴스, 가짜뉴스, 조작뉴스로 국민을 선동했고, 일부 좌파 연애인들의 거짓촛불집회 참여로 여론몰이, 선동몰이를 일삼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심지어 드루킹 여론조작이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공작정치를 자행했으며 국회와 헌법재판소의 잘못된, 무원칙한 불법탄핵으로 대한민국 헌정사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이것도 모자라 좌파세력들은 여론을 빙자해 하루 10시간, 주 4회라는 독재정권인 북한 김정은 정권에서나 자행되는 정치보복과 인신감금을 자행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단 돈 1원 한 장 받은 증거가 없는데도 징역 33년이라는 ‘박근혜 죽이기’를 자행하고 있다”면서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창원은 대한민국 시장경제를 상징하는 최고의 산업도시임에도 민주노총이 시장경제를 말살하고 있고, 정의당의 후보는 거짓촛불을 선동한 선동꾼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천만 태극기 애국국민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와 즉각 석방을 요구해왔으며 JTBC 태블릿 PC 특검, 드루킹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해왔다. 지금 창원에서 만나는 수많은 창원시민들은 한결같이 “죄없는 대통령을 왜 가두는데? ” “무엇을 잘못했는데?”라고 반문하고 있다“면서 석방을 촉구했다.
진순정 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즉각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결의안을 제출할 것이다. 아울러 거짓촛불로 선동하고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한 세력들에 대해 진상규명을 위해 JTBC 태블릿 PC 특검, 여론조작 드루킹에 대한 국정조사를 즉각 추진할 것이다. 4.3. 보궐선거는 거짓촛불세력 대 애국 태극기 세력의 선거”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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