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의원은 “구미 공단동에 위치한 근로자권익지원센터가 건립된 지 30년이 경과하여 지하1층과 지상2‧3층은 리모델링 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며, “근로자의 권익 및 복지 증진과 센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속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후화된 시설물을 조속히 정비하여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과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며 “특히 리모델링을 통해 마련되는 교육 공간은 근로자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과 실업자들을 위한 재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져 구미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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