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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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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선정

이만희 의원 "포도재배 농가의 경영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영천시가 농립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신규 지구로 선정돼 예산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지구단위 조성사업은 농산물의 생산과 제조, 유통, 관광 등전후방 산업을 함께 융합하여 특화된 지역 클러스터산업으로 육성한다.

영천시는 최고 품질의 포도를 기반으로 한 전국 최대의 와인생산지(27만병/년, 전국 생산량 30%)인 만큼 이번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선정을 통해 와인산업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지역관광과 농업분야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포도와인 가공시설 현대화 및 청년 창업 사업화 지원 등 농촌융복합산업 공동인프라 구축 ▲영천 포도 농촌융복합화사업단 운영과 아카데미 운영 등 네트워킹 및 주체 역량 강화 ▲투어 관광 상품 운영과 소비자 트렌드 대응 제품개발 등이다.

이만희 의원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영천 와인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와인 산업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이를 통해 포도재배 농가의 경영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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