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송 위원장은 "김해시 향토문화재 지정관리 및 지원조례, 김해시 향교서원의 육성과 지원조례제정을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다.
즉 향토문화재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보호을 통한 애향심의 고취와 지역문화 발전,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했다고 자긍심을 가졌다는 것.
또한 송 위원장은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전체 1130억여원(일반회계 952억원·특별회계178억원) 총 예산 당초 1조 5713억 원에서 1조 6844억원 정도로 증액 예산에 대한 심사도 이루어 졌다"고 했다.
그러다 송 위원장은 "당초 사업예산으로 편성되지 못한 상동매리 이주단지 민원해결을 위한 사업비를 집행부와 협의하여 확보해 상반기에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또 "도요마을 민원해결, 신명초 보행도로 개선사업, 구지초 등굣길 도로확장을 위한 도시계획변경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민원해결을 위한 도로과 공문을 접수하고 민홍철 국회의원께 한국도로공사에 협조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내드렸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이안아파트 주민들과의 민원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신호등 설치와 횡단보도 설치, 교통안전요원 배치 등 주민들의 요구를 시공사측에서 받아들여 3월말까지 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다 송 위원장은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초등학교 신입생 무상 체육복지급과 관련하여 지역 상공인들(문구협회)과의 상생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스쿨뱅킹 계좌로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이 났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