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 일동은 지난 20일 '권민호 선거캠프 출정식'에서 "자유한국당이 두려워하는 권민호 후보야말로 가장 경쟁력 있는 민주진보개혁 진영의 단일후보"라고 이같이 단언했다.
이들은 "진짜 창원경제 발전을 원하신다면 창원성산에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며 "2022년까지 총 1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스마트선도산단이 완성되면 기존 일자리에 더해 1만여 개의 새로운 좋은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그러다 "창원성산은 민주진보개혁 진영의 자존심입니다"라며 "창원 르네상스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지사, 허성무 시장, 권민호 후보가 함께하는 원팀이 이뤄졌을 때 현실이 된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민주진보개혁 진영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간 후보 단일화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을 겨냥한 것이다.
이어 이들은 "창원은 경제부흥의 원년을 맞았다"면서 "최근 창원국가산단이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선정됐다. 허성무 시장이 시작한 스마트선도산단은 여당의 후보 권민호가 완성할 수 있다"고 사활을 걸고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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