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숙종 동장은 “창원소하천 벚꽃축제를 방문하는 분들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산합포구 창원소하천의 목재데크로드 설치구간 580m를 오일스테인 도색작업을 시행했다.
특히 공공일자리사업인 희망근로 참여자들을 활용한 생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인건비 등 예산절감에도 크게 한 몫 했다.
창원소하천은 대곡산에서 마산합포만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4㎞ 소하천으로 도심을 가로질러 사계절 내내 주민들의 산책로 및 안전한 통행로로 사랑 받고 있다.
하지만 설치한지 6년이 지나 데크로드 목재 노후화로 보수작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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