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2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문화교육 선도도시 부문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은 평생학습의 기틀 아래 함께 어울려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인문학이 오지마을 곳곳까지 전파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인문학을 통해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칠곡군은 사람과 삶의 가치를 높여 행복을 추구하는 인문학 도시 칠곡은 평생학습 도시답게 배움과 학습의 방법론을 가지고 인문학 도시 사업을 꾸준히 확장시켜왔다.
특히 전국 최초 지자체 운영 학점은행제 칠곡평생학습대학을 만들어 581명의 주민이 전문학사,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군은 읍·면 평생학습복지센터, 찾아가는 현장교육, 성인문해교육 등을 통해 칠곡군 어디서나 평생학습의 혜택을 받도록 했다
한편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훤으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직접 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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