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올해 정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어촌뉴딜30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다. 시는 사업 시행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수탁기관은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공사감리,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 전반적인 사항을 수행한다.
또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준공 후 시설 운영 시까지 마을 주민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운영하여 사업의 성과를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19년도 시정목표를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이번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어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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