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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 개최지 거제시 대회 마스코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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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 개최지 거제시 대회 마스코트 공개

‘꿈의 여정’ 주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도민들의 축제

“거제에서 꿈을 향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오는 4월 열리는 경남도민체전을 앞둔 거제시가 공식 마스코트와 대회 엠블럼을 공개했다.

20일 거제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거제시종합운동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주제와 마스코트, 엠블럼, 포스터, 구호 등을 발표했다.

▲대회 마스코트와 엠블럼. ⓒ거제시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모두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경남도민체육대회는 ‘꿈의 여정’이 주제다.

구호는 ‘비상하자 희망경남, 도약하자 평화거제’, 표어는 ‘I ♥ 경남체전, WE ♥ 평화거제’가 선정됐다.

대회 마스코트는 거제를 상징하는 ‘몽돌이 몽순이’ 캐릭터로 지리적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남도민의 열정과 단결,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다.

대회기장인 엠블럼은 해금강과 갈매기의 문양을 넣어 풍요로운 거제로의 재도약과 새로운 영광을 실현하는 거제를 염원하며 역사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350만 경남도민의 기상과 높은 자긍심을 표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통해 거제시의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라는 비전아래 경남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남도내 모든 선수단과 임원들이 거제에서 편안하게 경기하고 쉴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거제를 찾아 거제의 봄을 생생하게 느껴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제45회)과 2012년(제51회)에 이어 세 번째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치르는 거제시는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를 알리는 평화체전, 조선 산업과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한 경제체전, 350만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체전이 목표다.

이번 경남도체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정식 종목 25개, 시범 종목 2개(산악, 바둑), 전시 종목 1개(족구) 등 모두 28개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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