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국토부,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확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국토부,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확정

백선기 칠곡군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

▲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이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키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국토부 등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 초기단계부터 북삼역 신설을 건의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고시된 기본계획에서 난항을 겪어오던 중 2017년 자체적으로 북삼역 신설 타당성조사용역 실시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타당성 재검증 용역을 거쳐 경제성(B/C=1.19)을 확보했다.

칠곡군은 북삼역 신설 승인으로 올해 상반기 중 철도시설공단, 철도공사와 역 신설 사업에 대한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하반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권 광역철도사업 추진상황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북삼역 신설 승인 확정으로 북삼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와 교통여건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