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뿌리산업협의회 간담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뿌리산업협의회 간담회’ 개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뿌리산업 생태계 조성 및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 뿌리산업 기업 38개사가 참여하는 전남 뿌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종순 한성스틸 대표) 대표단과 19일 전남테크노파크 전용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남뿌리산업협의회는 (주)한성스틸(대표 이종순), (주)디엠티(대표 허만, (주)엠디에스(대표 안명길), (주)비피시(대표 이호재),(주)케이에스시(대표 조충갑) 등 전라남도 뿌리산업관련 대표기업 38개사가 참여하는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 회원사로 구성된 협의회다.

▲전남 뿌리산업협의회 간담회 개최식 모습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뿌리기업협동조합은 2017년 9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 주력산업 및 특화산업과 연계한 뿌리산업의 강소기업화, 스마트화, 고부가 가치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남테크노파크는 현재 추진 중인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정책 및 역할 소개, 뿌리산업 선도 기업 육성사업 안내,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참여기업 모집, 해외비즈니스센터운영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전남뿌리산업협의회에서는 전남형 뿌리산업 박람회개최, 전남뿌리산업협동조합 조합사 홍보, 전남 해양 산업 내 어구 현대화를 위한 뿌리기술 R&D 실태조사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편, 전남의 뿌리산업 기업은 총 584개사로 용접분야가 전체의 67.5%로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남의 뿌리기업은 동부권은 여수, 순천, 광양을 중심으로 분포돼 있으며, 서부권은 영암대불 산업단지, 중앙권을 장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분포돼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의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뿌리기업을 중심으로 산업클러스터를 이뤄야 한다. 전남뿌리산업협의회에 많은 뿌리기업들이 참여하여 기업지원정책, 공동기술개발, 해외판로개척 등 산업현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남테크노파크로 집중해주시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