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령군, 백위여행사·화은국제여행사 임직원 대상 팸투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령군, 백위여행사·화은국제여행사 임직원 대상 팸투어

대가야박물관 관람 시작으로 예마을 딸기체험 행사 등 전통체험

▲대만팸투어 통역가이드 단체 기념사진 ⓒ고령군

고령군이 지난 16일 대만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백위여행사(百威旅行社)와 인바운드 전문 화은국제여행사 임직원 대상 팸투어를 가졌다.

고령군은 이날 팸투어에서 최근 대만 단체관광객을 경북으로 집중 모객하고 있는 화은국제여행사와 협업을 통해 가오슝과 타이난 지역의 현지여행사 임직원, 상품기획자, 통역가이드와 백위여행사 임직원 20명을 초대해 군 내 핵심관광지와 체험마을 등을 소개했다.

백위여행사(百威旅行社) 일행은 고령에 도착해 대가야박물관을 둘러보고 고령예마을을 방문해 딸기수확체험을 가졌다.

이어 예마을의 김병환 위원장과 주민들로 구성된 취타대의 환영행사와 함께 마침 체험마을에서 행사 중이었던 어린이들의 즉석 태권도시범도 함께 선보이면서 뜻하지 않은 환대에 감동, 개실마을을 방문해 전통 엿만들기체험으로 고령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백위여행사 한국부 팽군일(彭P君일一) 총괄담당은 “고령이 대가야의 도읍지로 한국고대문화를 이끌어 온 사실과 산위에 704기의 고분군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한국전통체험과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따보는 체험은 독특하고 매력적”이라며 깊은 관심을 피력했다.

한편 고령군은 백위여행사(百威旅行社) 팸투어를 시작으로 대만 현지여행사와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