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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약하는 4년 만들 것”…임탁 서의성농협조합장 재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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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약하는 4년 만들 것”…임탁 서의성농협조합장 재임 성공

모든 영역에서 신바람나는 변화와 발전…재임 기간 다양한 결실 맺어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한 임탁 경북 서의성농협조합장 ⓒ김덕엽 기자

지난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한 임탁 경북 서의성농협조합장이 당선소감을 통해 “4년을 기반으로 다시 도약하는 4년을 위해 신바람나는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임탁 서의성농협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통해 다시 한번 조합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됐다”면서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드리겠다는 일념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조합은 지난 4년간 없던 질적, 양적 변화를 이뤘지만 이는 조합장 한 사람의 노력과 힘으로는 이와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없다”면서 “다시 4년의 임기를 앞둔 지금 4년을 기반으로 다시 도약하는 4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농촌의 현실과 농업현장의 어려움은 여전하다”면서 “조합의 신용·경제사업, 조합원 복지, 지역사회 발전 등 모든 영역에서 다시 신바람나는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열심히 일해서 보답하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저에 대한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는 길임을 굳게 믿고 있다”면서 “초심을 잃지않고,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자세로 소통하고 발로뛰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임 조합장은 재임 기간 동안 미국 가바 쌀 수출을 비릇해 쌀 전량매입, 지역농산물 농산물도매시장 출하, 농협주유소 유류 공급 등 다양한 결실을 맺있다.

그는 특유의 리더쉽 등으로 의성군으로부터 4억 6000만원을 보조받아 도정시설 개·보수와 무인헬기 방제사업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협동조합 중 유일하게 비정규직 직원 등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3월기준 서의성농협 대출액이 약100억원에서 임 조합장 재임 기준 지난 2017년 기준 약 450억원으로 350억원 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임 조합장은 선거인수 1691명 중 1499명이 투표에 참여한 제2회 조합장선거에서 908표 (60.98%)를 득표해 재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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