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북부지방산림청, 봄철 첫 나무 심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북부지방산림청, 봄철 첫 나무 심기

강원영서・수도권 2백30만 본 나무 심기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촌경제의 기반이 되는 산림자원의 조성을 위해 14일 강원도 횡성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국유림 영림단이 참여한 가운데 '새산새숲 봄철 첫 나무 심기'를 했다.

이번에 첫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민북지역)에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나무 심기 행사를 4월 5일까지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14일 강원도 횡성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국유림 영림단이 참여한 가운데 '새산새숲 봄철 첫 나무 심기'를 했다. ⓒ북부지방산림청

나무 심기 행사에는 제지연합회, 우리봉사단・삼성전자, 대교, 평화의숲・유한킴벌리, 임우회, ROTC, 숲사랑소년단 등 다양한 기관, 단체, 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940ha(여의도 324배) 면적에 230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과 함께 공익기능 최적발휘를 위한 조림을 통해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미래 100년의 숲을 만들기 위한 새산새숲 나무 심기를 통해 푸른 한반도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