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급식비 등의 교육비 납입시마다 현금으로 이체해야 했던 것이 작년부터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해졌다.
13일 전북은행은 교육비를 JB개인신용카드로 납부한 고객에게 1만5000원(월 5000원씩 3개월까지 지급)을 현금으로 돌려준다고 밝혔다.
신청은 전북은행 영업점, 콜센터, 인터넷 뱅킹, 뉴스마트 뱅킹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사전에 학교 앞으로 카드 납부 신청서를 제출한 뒤, 전북은행에 신청 정보를 알려줘야 카드 자동이체 신청이 완료된다.
뿐만 아니라, 필수 공과금에 대한 자동이체 서비스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신청시 1만원(월 5000원씩 2개월까지 지급) ▲이동통신비 자동이체 신청시 5000원 ▲도시가스비 자동이체 신청시 5000원 ▲LH/전북개발공사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시 5000원의 캐시백이 제공되는 식이다.
각 항목별로 자동이체를 처음 신청하는 고객이라면 카드 승인이 일어난 다음달의 20일 경에 캐시백을 받아볼 수 있다.
모든 항목을 처음 신청하는 고객은 캐시백을 받아볼 수 있는 금액이 최대 4만원에 달한다.
본 행사는 6월 말까지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진행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 콜센터, 홈페이지, 뉴스마트 뱅킹 어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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