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강원 영월공사립박물관 9개관이 선정됐다.
12일 영월군에 따르면 길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이재우 영월박물관협회장은 “영월박물관이 가진 다양한 콘텐츠로 군민을 비롯한 소외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해당박물관으로 직접 문의하거나 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역별 프로로그램으로 가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이며 단체참여 가능하며 길위의 인문학 사업은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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