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에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7일 삼척기지본부에서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韓 KOGAS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설명회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안전정책 동향, KOGAS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 최근 안전사고 사례와 재발방지 대책 등 대내·외 안전경영 환경 분석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1월 29일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국민 안심사회를 위한 안전韓 KOGAS 결의대회를 갖고,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진 바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삼척을 시작으로 전북·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기지건설단 등 전국 18개 사업장과 한국가스기술공사 13개 사업장, 미화·영선 14개 업체 등에서 한달 동안 설명회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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