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월 국민체육센터(일반형, 장애인형), 산업단지 내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총 3개 사업 공모. 그 결과 3개 사업 모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균특 포함)을 111억을 확보했다.
시는 90억 원을 들여 물금읍 가촌리 990의 9 일대에 연면적 3,682㎡, 지하1층 ~ 지상2층 규모로 장애인,비장애인이 이용하는 통합체육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또 95억 원을 투입해 상북면 석계리 34의 15 일대에 연면적 4,020㎡,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80억 원을 들여 석계2산단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3,200㎡ 규모로 근로자의 일과 건강한 여가활동이 공존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다목적체육관을 준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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